DIVISION 1 개요 

제1장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2장 황금 원칙, 선호 및 비판적 사고 

DIVISION 2 평가 및 처치

제3장 쇼크: 삶과 죽음의 병태생리학 

제4장 외상의 물리학  

제5장 현장 관리 

제6장 환자 평가 및 처치 

제7장 기도와 환기 

DIVISION 3 특별한 손상

제8장 머리와 목 외상 

제9장 척추 외상 

제10장 가슴 외상 

제11장 복부 외상 

제12장 근골격 외상 

제13장 화상 손상 

제14장 소아 외상 

제15장 노인 외상 

DIVISION 4 예방

제16장 손상 예방 

DIVISION 5 다수 사상자와 테러

제17장 재난 관리 

제18장 폭발과 대량살상무기 

DIVISION 6 특별한 고려 사항

제19장 환경 외상 I: 더위와 추위 

제20장 환경 외상 II: 낙뢰, 익사, 잠수 및 고도 

제21장 야생 외상 처치 

제22장 민간 전술적 응급의료지원 (TEMS) 

용어 해설

찾아보기 

｜간단 책 소개｜

PHTLS는 40여 년 동안 중상 후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전략에서 EMS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 최고의 표준이었습니다. 환자의 즉각적인 치료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 방식을 보장하며, 이는 외상성 부상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최적의 결과를 지원할 것입니다. 

PHTLS 10판은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 6판을 기준으로 EMS 제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EMS 제공자와 외상 환자를 처치하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역자 소개｜ 

김진우 

대전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 

NAEMT Affiliate Faculty  

｜책 소개｜

COVID-19 발생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망자와 수억 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PHTLS 교육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PHTLS 제10판은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 6판을 기준으로 EMS 제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변화가 되었으며 병원 전 EMS 제공자는 현장에서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환자의 손상과 사망을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구조와 응급처치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전문지식 및 술기 그리고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병원 전 EMS 제공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고 직무에 임해야 합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처치에 대한 국내 지침은 매우 중요합니다. 외상 환자를 처치하는 응급구조사, 응급 전문간호사, 의사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외상처치에 대한 표준지침과 교육과정이 확립되지 않은 병원 전 또는 병원 내 환경에서 이러한 교육 과정이 필요하며 그 외 외상 처치를 위한 관련 기관 및 관계자의 노력도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PHTLS 교육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PHTLS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병원 전 단계의 EMS 제공자들이 훌륭한 지식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통해 최적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술기 능력을 갖춘다면 예방 가능한 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시행은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EMS 제공자와 외상 환자를 처치하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역자 대표 김진우-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은 선호도가 아닌 원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좋은 외상 치료의 원칙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PHTLS는 비판적 사고를 촉진한다. NAEMT(National Association o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의 PHT 위원회는 응급 의료 서비스(EMS) 종사자들이 주요 원칙과 증거 기반 지식의 건전한 기초가 준비될 때 환자를 대신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고 믿는다. 그들의 기초를 이해하지 못한 채 기억법을 암기하는 것은 금지된다. 또한 특정 기술을 수행하는 `PHTLS 방식`은 없다. 기술의 원리를 가르치고 나서 그 원리에 부합하는 기술을 수행하는 하나의 허용 가능한 방법이 제시된다. 저자들은 어떤 방법도 병원 전 환경에서 마주치는 무수한 독특한 상황에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PHTLS 과정의 잠재력과 병원 전 진료 종사자들의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를 계속 추구하면서, 우리는 PHTLS 프로그램의 목표와 목표를 기억해야 한다:

• 부상의 생리학과 운동학에 대한 설명 

• 외상 환자의 신속한 평가의 필요성과 기술에 대한 이해 제공 

• 검사 및 진단 기술과 관련된 참가자의 지식 수준 향상 

• 외상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 있어 참가자의 성과 향상 

• 특정 병원 전 외상 개입 기술과 관련하여 참가자의 역량 수준 향상 

• 다계통 외상 환자의 병원 전 관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고 관리 방법을 수립한다 

• 환자가 최종 치료 시설로 이송될 때까지 민간 최초 대응자가 계속해서 관리 수준을 통해 관리를 시작하고 전환하는 일반적인 접근 방식을 촉진한다 

PHTLS는 40여 년 동안 중상 후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전략에서 EMS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 최고의 표준이다. 환자의 즉각적인 치료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 방식을 보장하며, 이는 외상성 부상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최적의 결과를 지원할 것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EMS 제공자와 외상 환자를 처치하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