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경추증 ··································································· 1

1 왜 견갑골 내측면의 통증이 발생하였는가? 2

2 왜 후두하근에 대한 접근으로 두통이 개선되었는가? 5

3 왜 정렬의 개선에 반극근의 트레이닝이 효과적이었는가? 7

제2장 흉곽출구증후군 ··················································· 11

1 상완신경총의 압박 부위는 어디인가? 또한, 압박되는 조건으로 무엇을 고려할 수 있는가? 12

2 왜 둔통과 냉감이 발생하는가? 16

3 처진 어깨(불량자세)와 증상과의 관계는? 18

4 흉곽출구증후군에 대한 재활치료의 접근을 기능해부학적으로 살펴본다면? 19

제3장 회전근개 손상 ····················································· 23

1 왜 스스로의 힘으로는 오른손을 들 수 없는 것일까? 24

2 왜 관절낭면에 회전근개 손상이 발생하였는가? 26

3 왜 견봉하활액낭염이 발병하였는가? 28

4 왜 극하근의 위축이 발생하였는가? 30

5 왜 견갑골 정렬의 교정이 효과적이었는가? 32

제4장 유착성 관절낭염 ·················································· 35

1 왜 견관절 자세를 바꾸어 가동범위를 측정하는가? 36

2 왜 야간통증이 발생하는가? 38

3 왜 중립위(하수위) 외회전이 제한되는가? 42

4 왜 둔통이 발생하는가? 43

제5장 다방향성 불안정증 ·············································· 49

1 어떤 경우에 견관절이 탈구되는가? 50

2 왜 전방 불안정감이 발생하는가? 51

3 불안정감을 제동하는 근육은 무엇인가? 54

4 왜 소원근과 극하근의 이완으로 증상이 감소하는가? 56

제6장 야구 팔꿈치 ························································· 59

1 왜 주관절 내측에 불안정감이 나타나는가? 60

2 왜 주관절 내측이 아픈가? 65

3 왜 주관절 외측이 아픈가? 68

4 야구 팔꿈치에 대한 운동치료는? 70

제7장 상완골 외측상과염 ·············································· 77

1 컴퓨터와 테니스는 통증과 관련이 있을까? 78

2 통증의 원인은? 79

3 상완골 외측상과염과 전완 회전 제한과의 관계는? 82

제8장 원위 요골 골절 ···················································· 87

1 왜 무지와 시지에 마비가 왔는가? 88

2 왜 수관절 요측부 통증이 발생하는가? 89

3 수지 굴곡 운동 시 건의 걸림이 발생하는 이유는? 93

4 전완 회외 시 척측부 통증의 원인은? 95

제9장 척추 압박 골절 ···················································· 99

1 척추의 정렬과 기능해부 100

2 왜 하지관절이 점점 쉽게 피로해졌는가? 104

3 왜 요실금이 많아졌는가? 105

4 척추 압박 골절 후에 대한 재활치료 접근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107

5 왜 요통이 합병되었는가? 109

제10장 근위 대퇴골 골절 ·············································· 115

1 대퇴골 경부 골절과 대퇴골 전자부 골절로 손상되기 쉬운 곳은 어디인가? 116

2 왜 골절 부위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른가? 119

3 왜 보행 시 고관절 외측부 통증이 발생하는가? 122

4 왜 외전근력 개선으로 서혜부 내측 통증이 개선되었는가? 124

5 왜 슬관절의 굴신을 반복하면 대퇴 외측부 통증이 개선되는가? 126

제11장 퇴행성 고관절증 ··············································· 131

1 비구 이형성증과 퇴행성 고관절증의 관계는? 132

2 왜 트렌델렌버그 보행이 나타났는가? 133

3 왜 고관절 가동범위가 제한되었는가? 136

4 왜 대퇴직근 주위에 대한 접근이 효과적인가? 139

제12장 후방십자인대 손상 ··········································· 143

1 왜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발생하는가? 144

2 왜 슬관절 운동으로 후외측부에 통증이 발생하는가? 146

3 보행 시 불안정감의 원인은? 149

제13장 장경인대증후군 ················································ 153

1 왜 달리기로 인해 장경인대증후군이 발생했는가? 154

2 왜 대퇴근막장근과 대둔근의 이완을 실시했는가? 157

3 왜 외측광근의 이완으로 장경인대 통증이 사라졌는가? 160

제14장 반월연골판 손상 ··············································· 163

1 왜 반월연골판이 탈출하는가? 164

2 왜 내시경적 내측반월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했는가? 165

3 왜 수술 후 능동 운동에서의 완전 신전이 불가능한가? 171

4 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때 슬개대퇴관절의 상외측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가? 173

제15장 전방십자인대 손상 · 내측측부인대 손상 ··········· 177

1 전방십자인대의 구조와 기능은? 178

2 왜 굴곡 시 대퇴골 내측상과에 통증이 발생하는가? 180

3 왜 pivot-shift test가 양성인가? 181

4 불안정성을 보상하는 근육은 무엇인가? 182

제16장 퇴행성 슬관절증 ··············································· 187

1 왜 일어서기 동작 시 무릎 내측이 아픈가? 188

2 왜 무릎이 펴지지 않는가(신전 제한)? 190

3 왜 하퇴삼두근 트레이닝으로 통증이 감소되었는가? 193

제17장 전거비인대 손상 ··············································· 197

1 왜 전거비인대는 손상되기 쉬운가? 198

2 왜 전경비인대에 압통이 발생하는가? 200

3 왜 족관절 전면에 통증이 발생하는가? 202

4 불안정성을 보상하는 근육은 무엇인가? 205

제18장 족저건막염 ······················································· 209

1 족저건막의 구조와 기능은? 210

2 종골 부착부 통증의 발생기전은? 212

3 왜 내측종아치의 지지로 통증이 완화되었는가? 216

4 족저건막염에 대한 운동치료는? 217

제19장 무지외반증 ······················································· 221

1 왜 무지외반증이 생기는가? 222

2 왜 전족부에 통증이 발생하는가? 225

3 무지외반증에 대한 운동치료는?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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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근골격계 질환의 기전과 통증의 원인, 운동치료의 선택을 해부학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제1판으로부터 12년이 경과했는데, 그동안 물리치료의 임상은 크게 진화했습니다. 제2판에서는 최신 연구성과나임상지식을 추가하고, 컬러로 인쇄하여 보다 실천적이며 알기 쉽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초음파 영상의 사용이 진화했고, 심부 구조를 볼 수 있게 되어 물리치료의 대상 범위가 넓어지고, 의사와의 협업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또한, 제2판의 새로운 부분으로는 Web 동영상을 활용한 구체적인 운동치료를 제시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물리치료사가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치료를 시행하는지 시각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증례별로 발생 원인이나 평가 포인트를 해부학적 관점에서 상세히 설명하여 치료 기술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아시아권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는 최근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증을 비롯한 퇴행성 변화를 기반으로 한 질환에 대한 치료법의 진보가 현저하며, 재생의료나 저침습수술이 보급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물리치료는 모두 이러한 새로운 치료의 일익을 담당하는 물리치료사로서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게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학교가 증가하며 많은 물리치료사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물리치료사의 수가 증가해, 최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아시아의 물리치료를 이끌어가는 존재로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